Education
2003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 졸업
2001 뉴욕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회화작업
1996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1994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Selected Group Exhibition
2017 풍경-경계 (신세계갤러리, 대구)
Do it (일민미술관, 서울)
새로운 시작_신소장품전 (영은미술관, 경기도)
2016 Behind the Image
(KB 갤러리 뱅크 + 갤러리플래닛, 서울)
2015 마인드스케이프 (신세계갤러리, 서울)
WERKSCHAU 2015
(SPINNEREI WERKSCHAU, 라이프치히)
X-performa & Ambiphoto
(아라아트센터, 서울)
2014 Peace only side Culture and Art Association Exhibition
(ULUCANLAR in PRISON MUSEUM, 앙카라)
Peace Nature Art Symposium & Exhibition
(Nar Village, Kandira-Kocaeli)
2013 항구 港口 - 인천의 숨결 (신세계갤러리, 인천)
2011 Hello Tomorrow (카이스 갤러리, 홍콩)
2010 Korea Tomorrow 코리아 투모로우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서울)
Deja - vu (표갤러리, 서울)
2009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Garden 5, 서울)
Made of Layers (FOIL GALLERY, 도쿄)
The Photograph as Contemporary Art
(두산갤러리, 서울)
2008 My Lonely Planet (갤러리SP, 서울)
오늘의 한국미술 - 미술의 표정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The Big and Hip - Korean Photography Now (노화랑, 서울)
2007 THE BLUR (MOOK GALLERY, 베이징)
2004 사진, 그 투명성의 신화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03 특별기획전 - 빛과 색채의 탐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Frozen In Time
(The Photo District Gallery, 뉴욕)
Selected Solo Exhibition
2025 on air on Love, 매스갤러리, 서울
2024 33 : 休息時間, 뮤지엄 웨이브, 서울
봄이 다시 온다, 매스갤러리, 서울
2021 Own image
(心象 - 마음 풍경 / 강릉아트센터, 강릉)
2020 Own image
(풍광산수화: 風光山水花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갤러리 아트팔래스, 서울)
2018 Own image
(심상 心象 - own image / 갤러리비선재, 서울)
2017 Selection & Collection_Time/Light & Space
(스페이스22, 서울)
Time/Light (Hochschule Harz, 베르니게로데)
2016 Inside View (Hochschule Harz, 베르니게로데)
2015 Passing Time
(SPINNEREI archive massiv, 라이프치히 /
LOFT, 안스바흐)
2014 Own Image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베를린)
2013 Own Fantasy 무릉도원 (영은미술관, 경기도)
2009 中心중심 (아트사이드 갤러리, 베이징)
2008 Remember Me (갤러리 마노, 서울)
Practical Illusion (갤러리 현대, 서울)
2006 Time/Light - The Moment
(선컨템포러리 갤러리, 서울)
Time/Light - Forest with Whisper
(서호미술관, 양평)
2005 선을 넘어서 - Cross over the Line
(갤러리 룩스, 서울)
2003 Time/Light - 흐름 (브레인 팩토리, 서울)
Time/Light
(Pratt Manhattan - Com D 갤러리, 뉴욕)

권두현
Doohyoun Kwon
Selected Solo Exhibition
권두현 작가는 2003년 뉴욕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후 20여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통해 사진과 회화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2008년 갤러리 현대 사진 개인전, 2009년 첫 회화 전시 이후 2010년부터 독일 라이프치히 스핀얼라이 작가로 활동 중이다.
독일의 평론가 크리스티안 쇤(Christian Schoen)은 그의 작품을 두고 ‘다양한 응집상태의 감정을 보여주는 힘 있는 회화’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권두현 회화는 특정한 감정을 붙잡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그림이며, 따라서 우리가 그의 그림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특정한 형태의 전달이 아닌,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보는 이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그의 회화의 특징은 그의 예술작업이 출발했던 때의 그의 사진작품의 특징과도 맞닿아 있다.
보는 것을 넘어서는, ‘예술적 존재로서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권두현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그의 작품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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